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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]
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. 국창근 (민주당, 전남 담양군.곡성군.장성군, 前 국회의원) ▣ 선거법위반 - 96.4.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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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野가면 철새고 與가면 텃새냐"
전국 2백80여개 시민.사회단체로 구성된 '2004 총선시민연대'(총선연대)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6대 전.현직 국회의원 중에서 선정한 공천 반대자(낙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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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티즌 총선 영향, 인터넷매체가 TV보다 앞서
네티즌들은 총선 후보자의 됨됨이를 알아보는 총선 정보(두가지 선택)에서 인터넷 매체(60.4%)를 1등을으로 꼽았다.다음으로 TV(60.3%), 신문(38.8%), 주변 사람들(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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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]
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.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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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천 반대 인사 선정 사유]
1차 공천반대인사 주요선정 사유 『요약』 강성구 (한나라당, 경기도 오산시·화성시, 1선, 16대) ① 2002년 11월 1일 새천년민주당 탈당 02.11.20. 한나라당 입당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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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천반대 명단 발표문 전문 (선정경위)
공천반대자 선정의 변 다시 한번 희망의 정치를 기대합니다. 정치는 희망이어야 하며, 정치인은 모범이어야 합니다. 교과서에나 접할만한 식상한 경구라 할지라도 그것이 정치와 정치인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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썬앤문, 盧후배 지점장 은행서 194억 빌려
썬앤문 그룹이 2002년 노무현(盧武鉉)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전후해 노 대통령의 부산상고 후배인 김정민씨가 지점장으로 있던 국민은행 서울 역삼동 지점에서 194억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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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반론보도문] 2003년 12월 27일자 31면 중앙포럼 기사에서
중앙일보는 2003년 12월 27일자 31면 중앙포럼 "검찰이 왜 이래?"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대선을 전후해 노무현 후보 캠프에 세차례에 걸쳐 돈벼락에 비유될 정도로 다액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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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"安씨 2003년 기업서 4억 더 받아"
불법 대선자금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(부장 安大熙 검사장)는 1일 "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(安熙正)씨가 대우건설로부터 2002년 3월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당시 5천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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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 "불법자금 104억쯤 된다"
민주당은 29일 노무현 후보의 대선자금에 대해 폭로공세를 벌였다. 盧캠프가 2002년 대선 직전 전국 지구당에 35억여원의 비공식 지원금을 편법지원했다는 본지 보도가 불을 붙였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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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'安風' 사건이란] 96년 총선때 안기부 돈 940억 유용
한나라당 고위 관계자는 최근 사석에서 "안풍 자금은 안기부 예산이 아니다. 내가 듣기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돈으로 알고 있다"고 얘기했다. 안풍 사건으로 큰 타격을 입은 한나라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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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시평] 탐욕의 정치인은 물러나라
새해를 맞이해 '근하신년'을 말하기 전에 '근조국회'를 말하고 싶은 심정이다. 국회는 지난해 말 7명의 비리 혐의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킴으로써 다시 한번 국민을 분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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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년사] 나라를 다시 세우자
새해 아침이다. 꿈과 희망을 펼쳐야 한다. 걱정과 근심은 묵은 해와 함께 떠나 보내야 한다. 그러나 우리 모두의 마음은 무겁기만하다. 만나는 사람마다 나라 걱정이다. 이 나라가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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盧, 열린우리당 지도부와 TV 보며 만찬
"옛날과 다르다. 대통령인 나도 이제는 (검찰 수사를)막을 수 없다." 검찰의 대통령 측근비리 수사결과 발표가 있던 29일 밤 노무현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. 열린우리당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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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살아있는 권력' 수사 검찰 독립 元年 될까
서울 서초동 대검청사 현관에서 엘리베이터까지 20여m. 안대희 중수부장이 차에서 내려 로비를 걷는 10여초. 대검 중앙수사부가 하는 일을 감 잡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시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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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포럼] "검찰이 왜 이래?"
'세번의 봄날이 왔었다'-. 사뭇 시적인 이 말은 사실 무시무시한 폭발력과 비밀을 간직하고 있다.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노무현 후보 캠프에 '돈벼락'이 세차례 쏟아졌다는 은유(隱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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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3 풍미한 말말말] "대통령 못 해먹겠다"…오륙도…車떼기
"대통령직 못 해먹겠다"에서 "한나라당은 침몰하는 타이타닉호"까지. 2003년 말말말의 주인공은 단연 노무현 대통령이다. 그의 말은 1년 내내 정국의 화제고 논란거리였다. 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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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3 바로잡습니다] 4. 사회
2003년은 사회부 기자들에게 힘들고 험난한 한해였습니다. 대북송금 특검, 나라종금 로비 의혹, 현대비자금 사건, 굿시티 게이트, SK분식회계 사건, 월드컵 휘장사업 비리 의혹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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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모와 딸녀 만나다
올 한해 사이버공간을 가장 뜨겁게 달궜던 화두는 '합성사진'이었다. 디카족들이 범람하며 합성사진은 마니아층의 문화에서 탈피, 전 네티즌의 신나는 놀이로 탈바꿈했다. 인터넷에 올라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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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대통령의 그림자' 서갑원의 육성증언
노무현 대통령은 현재 어디에 서 있는가. 그는 우리에게 어떤 대통령인가. 노대통령의 인간적 고민,그리고 국가 최고지도자로서 그의 고뇌는 무엇이었을까.서갑원 정무1비서관의 증언을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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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새해에는 '정치쇼'그만
1년 전 오늘 대통령 선거로 맞붙었던 사람들이 또 싸우고 있다. 그때 쓴 부정한 돈 문제로 서로 잡아먹을 듯한다. 돈. 2003년 대형 사건들의 공통 화두는 역시 돈이었다. 규모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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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일보 선정 2003 새뚝이] 1. 사회 - 아름다운 가게
대구 지하철 참사와 태풍 매미, 대북송금 특검에서 대선자금 수사까지…. 2003년 우리 사회는 초대형 재해와 변화의 소용돌이가 맞부딪친 한 해였다. 이런 가운데 사회 곳곳에서는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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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3 주가 춤추게 한 10대 뉴스
올해 한국 증시를 흔든 핫 이슈에 'SK그룹 분식회계' '이라크 전쟁' '외국인 지분 40% 돌파' 등이 꼽혔다. 증권거래소는 8일 출입기자단의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200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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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경제 짓누르는 '불확실성'
벌써 한 해의 마지막 달로 접어들었다. 거리엔 화사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내걸리고, 백화점 진열장 속에선 여느 12월과 다름없이 산타인형이 넉넉한 웃음으로 손님을 부른다. 그러나